제25회 광양매화축제, 오감만족 미식 축제 도약

광양불고기김밥부터 한정판 도시락까지… 광양매화축제, K-푸드 미식 성지로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3/05 [04:56]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오감만족 미식 축제 도약

광양불고기김밥부터 한정판 도시락까지… 광양매화축제, K-푸드 미식 성지로

이소정 | 입력 : 2026/03/05 [04:56]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남 광양시의 대표 축제인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지역의 전통 먹거리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를 결합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 관광 축제로 거듭난다. 광양은 1643년 인류 최초로 김 양식법을 창안한 역사적 도시이자 대한민국 3대 불고기로 꼽히는 광양불고기의 본고장으로서 한국 미식 문화의 깊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 제25회 광양매화축제, 로컬에서 세계 식탁으로 오른 K-푸드 한 상 _ 광양시

 

이번 축제에서는 인류 최초 김 양식지의 의미를 담아 갓 끓여낸 김국 한 상차림을 선보인다. 여기에 광양불고기 전문점이 직접 만든 광양불고기김밥과 광양매실한우버거를 더해 지역 고유의 풍미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특별한 메뉴를 제공한다. 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러한 구성은 축제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광양도시락도 시즌2로 돌아온다. 올해는 불고기 담아 광양도시락을 새롭게 출시해 추억을 자극하는 노란 양은 도시락에 광양불고기와 매실장아찌를 담아 하루 300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매실담아도시락 6,000원, 불고기담아도시락 8,000원으로 책정해 합리적인 가격에 지역 정체성을 맛볼 수 있게 했다. 닭숯불구이의 풍미를 살린 광양토종닭꼬치 역시 직화 방식으로 구워내 숯불 향 가득한 별미로 제공된다.

 

축제장 상부에는 감성형 카페 공간인 섬진강 매화마실이 새롭게 문을 연다. 차량 통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카페들이 참여해 상생의 가치를 더하며, 매화와 매실을 활용한 디저트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매력을 알린다. 또한 섬진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12개 향토음식점과 27개 부스 규모의 다압면 직거래장터는 관광객과 지역사회를 잇는 상생의 장이 될 전망이다.

 

광양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광양만의 전통 미식부터 K-푸드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지역과 관광이 동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축제장 인근에는 인류 최초 김 양식이 시작된 광양김시식지와 400년 전통의 맛을 이어가는 광양불고기특화거리가 있어 축제와 연계한 깊이 있는 미식 탐방이 가능하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음식에 담아내 광양매화축제를 세계적인 미식 관광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매화로 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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