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아동 산림 레포츠 나무놀이숲 오는 4월부터 운영

트리클라이밍과 짚라인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아동 신체 발달 및 위기 대처 능력 강화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3/24 [01:10]

정읍시, 아동 산림 레포츠 나무놀이숲 오는 4월부터 운영

트리클라이밍과 짚라인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아동 신체 발달 및 위기 대처 능력 강화

강성현 | 입력 : 2026/03/24 [01:10]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북 정읍시가 아동들을 위한 산림 레포츠 공간인 나무놀이숲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지난 23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나무놀이숲은 아동의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해 조성된 맞춤형 산림 체험 공간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무와 로프를 활용한 트리클라이밍과 버마다리, 짚라인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실생활 매듭법 교육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까지 배양한다.

 

▲ 정읍시_아동산림레포츠‘나무놀이숲’ 4월부터운영

 

올해 운영 기간은 4월 17일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이며 매월 셋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금요일은 초등학교 등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개인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만 6세부터 12세 사이의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자 동행은 필수 사항이다.

 

접수 일정은 대상에 따라 구분되어 진행되는데 단체 방문을 위한 금요일 프로그램은 23일부터 4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주말 개인 프로그램은 매월 넷째 주 월요일부터 다음 달 셋째 주 목요일까지 정기적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위탁운영 업체인 우듬지의 전용 네이버 밴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정읍시는 아동들이 숲속 체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놀이 문화를 제공하고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학부모와 교육 기관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말고개길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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