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힐링과 명상 특화 콘텐츠로 중부권 대표 산림 휴양지 경쟁력 입증

양상국 | 기사입력 2026/03/24 [08:06]

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힐링과 명상 특화 콘텐츠로 중부권 대표 산림 휴양지 경쟁력 입증

양상국 | 입력 : 2026/03/24 [08:06]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북 증평군 좌구산 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88선에 재지정됐다. 2021년 첫 지정 이후 4회 연속 선정된 좌구산은 콘텐츠 적정성과 관광객 유치 노력 등 종합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중부권 대표 힐링 명소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특히 6개 평가 분야 중 힐링과 명상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자연치유형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 좌구산 가을풍경(명상구름다리) _ 증평군

 

좌구산 숲명상의 집을 거점으로 운영되는 명상 프로그램과 숲 체험, 꽃차 족욕 등 자연 친화적 콘텐츠가 이번 선정의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분저재 옛길과 바람소리길 등 6개 테마 숲길은 전 연령대가 산책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머물며 쉬는 산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다.

 

증평군은 좌구산을 글로벌 체류형 힐링 관광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완료된 숲속 트리하우스 조성에 이어 국산 목재 활용 목조건축 복합시설과 자작나무 생태숲 복원 사업을 추진하며 산림 관광 콘텐츠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선정을 발판 삼아 누구나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차별화된 산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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