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봄꽃 속에서 누리는 온전한 쉼 가든 피크닉 개최

4월 5일 스페이스 허브 잔디 광장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체류형 치유 콘텐츠 운영

박미경 | 기사입력 2026/04/04 [08:21]

순천만국가정원 봄꽃 속에서 누리는 온전한 쉼 가든 피크닉 개최

4월 5일 스페이스 허브 잔디 광장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체류형 치유 콘텐츠 운영

박미경 | 입력 : 2026/04/04 [08:21]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가 완연한 봄을 맞아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의 가치를 담은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순천시는 오는 4월 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스페이스 허브 일원에서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는 체류형 콘텐츠 가든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순천만국가정원 가든 피크닉 포스터 _ 순천시

 

이번 행사는 국가정원이 지닌 본래의 가치인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회복에 집중하여 기획되었다. 관람객들이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만개한 봄꽃과 WWT 습지를 바라보며 음악을 듣고 소중한 이와 도시락을 나누는 행위 자체가 하나의 축제가 되는 쉼의 무대를 제공한다.

 

행사가 열리는 스페이스 허브는 드넓은 잔디 광장과 화려한 화훼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앉은 자리에서 사방으로 펼쳐지는 정원의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봄 정원의 감성을 담은 피크닉 패키지가 제공되어 별도의 준비 없이도 여유로운 피크닉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

 

▲ 순천만국가정원 스페이스 허브 사진찍는 사람들

 

현장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감미로운 재즈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정원을 가득 채우는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봄꽃 화관 만들기 체험과 함께 앉아 웃을 수 있는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가 운영된다. 특히 참가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뽐내는 나만의 봄 도시락 자랑대회 코너는 소소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이번 가든 피크닉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꽃향기를 맡고 싶은 부모나 오랜 친구와 담소를 나누고 싶은 시민 등 특정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하여 봄볕 아래서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

 

▲ 순천만국가정원 스페이스 허브 전경

 

시 관계자는 현대인에게 쉼은 필수적인 요소이며 국가정원의 봄 한가운데에서 진정한 휴식의 의미를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국가정원이 단순한 관람 시설을 넘어 방문객 모두에게 일상의 회복을 선물하는 대한민국 대표 치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전남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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