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호박인절미부터 숙박·식음료 할인까지… 4⁓5월은 광주로 여행가는 달 운영

양동통맥축제부터 5·18 민주주의 대축제까지 오감 만족 문화행사 풍성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4/05 [03:06]

광주광역시, 호박인절미부터 숙박·식음료 할인까지… 4⁓5월은 광주로 여행가는 달 운영

양동통맥축제부터 5·18 민주주의 대축제까지 오감 만족 문화행사 풍성

이소정 | 입력 : 2026/04/05 [03:06]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광주광역시가 최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호박인절미 열풍과 정부의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발판 삼아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시는 4월부터 5월까지 광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숙박과 식음료 그리고 레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체류형 관광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 양동통맥축제 _ 광주광역시

 

이번 집중 홍보 기간에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 협업하여 방문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다양한 관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우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숙박 할인 페스타를 통해 주요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서 최대 7만원에 달하는 숙박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 충장로 홍콩골목

 

오는 8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연박을 이용할 경우 혜택 폭이 더욱 커져 장기 체류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무등산권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무등포레스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숙박과 레저 이용권을 합쳐 1인당 최대 4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즐기려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거점별 맞춤형 혜택도 풍성하다. 동구에서는 스마트 관광 플랫폼 광주아트패스를 통해 맛집 식음료를 최대 50% 할인하며 남구 양림동 일대에서는 SNS 인증 사진 후기를 남긴 관광객에게 협력업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양림을 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무등포레스트 포스터     

 

특히 화제의 호박인절미를 포함한 지역 대표 먹거리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5월 중 광주송정역과 수도권 거점에서 운영해 미식 도시 광주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방침이다.

 

봄 시즌을 맞아 오감을 자극하는 축제와 문화 행사도 쉼 없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의 양동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양동통맥축제를 시작으로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광주 국가유산 야행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5월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어린이 가족 문화 축제인 하우펀이 개최되며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인 오월 광주 민주주의 대축제가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져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는 장이 마련된다.

 

▲ 양동통맥축제 포스터

 

새로운 관광 명소들도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공간인 옛 전남도청 복원 건물이 5월에 문을 열며 MZ세대의 포토존으로 떠오른 충장로 홍콩골목과 광주의 자연을 한눈에 담는 서창 감성조망대도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승규 광주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숙박부터 먹거리까지 광주의 모든 매력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도시를 만들기 위해 테마 상품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서구 양동 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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