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는 16일부터 2026 평택꽃나들이 개최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평택꽃나들이 농업생태원에서 봄의 설레임 전한다

양상국 | 기사입력 2026/04/09 [07:31]

평택시, 오는 16일부터 2026 평택꽃나들이 개최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평택꽃나들이 농업생태원에서 봄의 설레임 전한다

양상국 | 입력 : 2026/04/09 [07:31]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완연한 봄 기운을 담아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2026 평택꽃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농업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따스한 봄의 정취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동화 어린왕자를 주제로 행사장 전역을 감성적인 테마 공간으로 조성했다.

 

▲ 2026 평택꽃나들이 포스터 _ 평택시

 

행사 첫날인 16일 오전에는 평택시와 농특산물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만 타이난시의 파인애플 홍보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 양 도시 간 실질적인 농업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는 타이난시의 대표 특산물인 파인애플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시식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간 경제 협력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시민 참여 퍼레이드는 18일 토요일에 화려하게 펼쳐진다. 어린왕자 테마에 맞춰 시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만개한 봄꽃들과 어우러져 농업생태원을 축제의 열기로 가득 채울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들은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풍경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농업생태원 곳곳에는 튤립과 유채 그리고 수선화 등 다채로운 봄꽃들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이와 함께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꽃피냐타 터트리기와 농촌 문화 체험 그리고 지역 예술 단체들의 수준 높은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상시 운영된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만개한 꽃들을 감상하며 특별한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꽃나들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동시에 평택을 대표하는 봄철 관광 콘텐츠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기 평택시 오성면 청오로 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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