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주시 26개 공립작은도서관이 힘을 모아 시민들에게 따스한 봄날의 정취를 담은 특별한 책 축제를 선사한다. 전주시 공립작은도서관운영협의회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건지산 오송제 편백숲 일원에서 자연과 책이 어우러지는 독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의 틀을 깨고 숲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시민들이 책과 소통하며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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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공립작은도서관이 함께하는 책 축제 개최 _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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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당일 현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채워질 전망이다. 주요 공연으로는 포근한 음성을 담은 그림책 읽어주기를 비롯해 오카리나 선율과 전북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악기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전주교육청 학부모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더해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봄날의 낭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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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공립작은도서관이 함께하는 책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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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직접 정성을 들여 기획한 8개의 체험 부스와 상시 운영되는 체험 마당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한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서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협의회 측은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편백숲에서 시민들이 일상의 여유를 찾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전주시 내 작은도서관들이 연대하여 시민들을 위한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건지산의 푸른 녹음과 책의 향기가 만나는 이번 주말 오송제 편백숲은 전주 시민들을 위한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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