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김포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 프로그램 개방

2026년 DMZ 평화의 길 김포 코스 시작, 생태와 역사의 숨결 체험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4/27 [01:33]

2026년 김포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 프로그램 개방

2026년 DMZ 평화의 길 김포 코스 시작, 생태와 역사의 숨결 체험

한미숙 | 입력 : 2026/04/27 [01:33]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김포시가 접경지역의 특별한 생태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비무장지대 일원의 평화와 생태적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 시암리 철책길 _ 김포시

 

김포 코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에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집결지인 김포아트홀에서 출발해 시암리 철책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민통선 내 철책길 약 4.4km 구간을 직접 걷게 된다. 도보 이동 후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북한 개풍군 일대의 전경을 조망하는 일정으로 짜여 있으며 전체 소요 시간은 약 5시간이다.

 

▲ DMZ 평화의 길 노선도 _ 김포시


참가 신청은 온라인 플랫폼인 두루누비 평화의 길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입장료 등으로 다시 활용된다. 다만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의 혹서기 기간에는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DMZ가 간직한 평화와 생태 그리고 역사를 시민들이 몸소 느끼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6년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김포를 포함해 강화와 파주 그리고 고성 등 접경지역 10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각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담은 코스를 선보인다.

경기 김포시 돌문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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