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갯벌 세계유산학교 5월 탐조 교실 참가자 선착순 모집

고창갯벌에서 만나는 철새 이야기 이달의 새 탐조 교실 열린다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5/11 [23:54]

고창갯벌 세계유산학교 5월 탐조 교실 참가자 선착순 모집

고창갯벌에서 만나는 철새 이야기 이달의 새 탐조 교실 열린다

강성현 | 입력 : 2026/05/11 [23:54]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고창군이 고창갯벌 세계유산학교의 5월 프로그램인 이달의 새 탐조 교실 참가자를 모집하며 세계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창갯벌에서 만날 수 있는 철새와 풍요로운 갯벌 생태계를 주제로 한 탐조 입문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생태 전문가와 함께 갯벌에서 관찰되는 이달의 새 이야기를 나누고 망원경 등 장비를 활용해 새들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 고창갯벌, 이달의 새 탐조 교실 참가자 모집 _ 고창군

 

이달의 새 탐조 교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고창군은 신청 인원 중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 뒤 개별 안내를 통해 구체적인 일정과 준비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자연과의 교감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생태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 고창갯벌 세계유산학교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교육을 지향한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을 넘어 세계유산으로서 고창갯벌이 지닌 생태적 우수성과 보존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인 아기 새 교실을 포함해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연중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나윤옥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탐조 교실을 통해 고창갯벌이 수많은 생명의 소중한 터전이라는 점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세계자연유산의 진정한 가치를 배우고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갯벌 생태계를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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