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왕도에서 즐기는 전통의 흥, 부여군충남국악단 토요상설공연 성황

주말 부여 여행 필수 코스 된 토요상설 국악공연, SNS 소통도 넓힌다

양상국 | 기사입력 2026/06/03 [05:35]

백제 왕도에서 즐기는 전통의 흥, 부여군충남국악단 토요상설공연 성황

주말 부여 여행 필수 코스 된 토요상설 국악공연, SNS 소통도 넓힌다

양상국 | 입력 : 2026/06/03 [05:35]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열리고 있는 전통의 멋과 흥, 부여군충남국악단의 ‘2026 토요상설 국악공연’이 지난 3월 7일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개막한 올해 토요상설 국악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마다 무대에 오르며 약 3개월간 충남 문화예술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리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백제 왕도 부여 여행을 떠난 이들에게 역사적 정취와 함께 국악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주말 추천 관광 코스로 입소문을 타는 모양새다.

 

▲ 토요상설공연 _ 부여군

 

올해 상설공연의 막을 연 ‘유종지미’는 끝맺음의 아름다움이라는 뜻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전통의 흐름 속에서 국악이 지닌 완결된 미학을 온전히 느끼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악과 소리, 풍물, 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가 어우러지는 완성도 높은 무대와 함께, 전통음악을 처음 접하는 초보 관람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근한 해설을 곁들여 매회 호평을 받고 있다. 주말을 맞아 부여 가볼 만한 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필수 여행 코스로 자리매김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 토요상설공연

 

문화체육관광과 관광 자원의 융합이 돋보이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개설했다. 새롭게 단장한 온라인 소통 창구를 통해 주말 공연 일정과 현장 사진, 그리고 전통 국악을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여군충남국악단 관계자는 지난 3월 공연 시작 이후 매주 국악의 전당을 찾아주는 관객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음악 본연의 멋을 살린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한편 새로 개설된 SNS를 통해 관객들과 더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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