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은 뉴사우스웨일즈주가 글로벌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웰빙과 교감, 회복을 핵심 가치로 하는 글로벌 웰니스 여행 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시드니는 세계 최초로 글로벌 웰니스 데이 2026을 기념하는 도시로 선정되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 웰니스 인스티튜트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 규모는 약 1조2000억 호주달러에 달하며 호주는 세계 5위의 웰니스 관광 시장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치유하는 여행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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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에서 즐기는 요가 클래스 -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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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즈주는 웰니스를 특별한 경험이 아닌 누구나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 요소로 재정의하고 있다. 시드니의 해수풀 일출 수영, 가이드 해안 산책, 원주민 문화 체험, 신선한 팜 투 테이블 미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관광 산업의 핵심인 회복 여행과 느린 여행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시드니는 미국 오프라 데일리가 선정한 올해의 웰니스 여행지에서 호주 도시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카렌 존스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 CEO는 뉴사우스웨일즈주의 해변, 국립공원, 와인, 문화 자산이 웰빙 라이프스타일과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누구나 쉽게 웰니스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웰니스 데이 호주 홍보대사인 캐서린 드로가 역시 최근 여행객들이 단순한 휴식을 넘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바다 수영과 자연 속 몰입 경험을 선호하고 있으며 뉴사우스웨일즈주가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최적화된 여행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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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속 힐링 스테이 -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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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즈주 전역에는 890개가 넘는 국립공원과 자연보호구역이 있어 독보적인 생물다양성을 자랑한다. 로열 국립공원의 해안 절벽 트레일과 블루마운틴의 부시 워킹 코스는 아웃도어 웰니스 여행의 진수를 보여준다. 블루마운틴 클라이밍 스쿨 같은 전문 운영사의 가이드 투어는 자연 속에서 심신의 균형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수만 년 동안 자연과의 연결을 통해 삶의 균형을 실천해 온 호주 원주민 공동체의 문화 체험도 주목받는다. 시드니 왕립식물원의 애버리지널 부시 터커 투어와 쿠리 커넥션스의 테이스트 온 컨트리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여정을 제공한다.
마음챙김과 힐링을 위한 리트리트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서던 하일랜즈와 바이런 베이 내륙의 부티크 리트리트, 맨리의 플로우 엠오션스가 제공하는 오션 배딩, 헌터밸리의 엘리시아 웰니스 리트리트는 대표적인 회복형 여행 코스다. 미식가들을 위한 건강한 식문화도 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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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에서 즐기는 패들보드 요가 -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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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밸리, 머지, 서던 하일랜즈에서는 지속가능한 팜 투 테이블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헌터밸리 마건 와인즈의 키친 가든 투어와 밀턴의 밀크하우스는 현지 신선한 식재료를 통해 웰빙의 가치를 전달한다. 숙소 자체를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빌라봉 리트리트와 머지의 시에라 시트케이프 등 자연 친화형 힐링 스테이도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즈주는 글로벌 웰니스 데이를 맞아 시드니 왕립식물원 베넬롱 론에서 웰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축제 행사를 개최하며 시드니 전역에서 다양한 무료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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