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직영 관광안내소 ‘용산웰컴센터’ 문열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문 연 용산웰컴센터 외국인 다국어 안내 시작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6/16 [07:11]

서울 용산구, 직영 관광안내소 ‘용산웰컴센터’ 문열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문 연 용산웰컴센터 외국인 다국어 안내 시작

한미숙 | 입력 : 2026/06/16 [07:11]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서울 용산구가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직영 관광안내소인 용산웰컴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내 공공기여시설에 조성된 이 센터는 단순한 길 안내를 넘어 용산 여행의 시작점이자 구정 홍보를 담당하는 핵심 거점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 용산웰컴센터 개소 _ 용산구청    

 

용산구는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난 용산역의 지리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센터를 마련했다. 서울 가볼만한곳을 찾는 국내 여행객은 물론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깊이 있는 지역 관광명소와 축제 등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전반적인 관광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센터가 위치한 곳은 아이파크몰 안에서도 방문객의 발길이 잦은 도파민 스테이션 구역이다. 용산역 3층 대합실과 바로 인접해 있어 무더운 여름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야외로 이동하는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내부에는 전문 관광안내요원 2명이 상주하며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통역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므로 외국인 관광객들도 의사소통의 불편함 없이 교통 정보와 편의시설 안내를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 용산웰컴센터 개소     

 

또한 센터 전면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에서는 용산의 주요 관광명소와 계절별 문화행사, 구정 소식 등이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로 상영된다. 용산역을 오가는 수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유용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 지역 홍보 효과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구 관계자는 용산을 찾는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얻고 숨겨진 명소를 발견하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웰컴센터 개소는 서울 여행의 관문인 용산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울 용산구 백범로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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