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원 물놀이장 바닥분수 개장, 에어바운스에 버블쇼까지 풍성

8월 30일까지 운영, 철저한 수질·안전관리로 시민 휴식 공간 제공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6/17 [05:09]

구리시 공원 물놀이장 바닥분수 개장, 에어바운스에 버블쇼까지 풍성

8월 30일까지 운영, 철저한 수질·안전관리로 시민 휴식 공간 제공

한미숙 | 입력 : 2026/06/17 [05:09]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구리시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과 즐거운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공원 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전격 운영한다. 이번 구리시 물놀이장 가동은 도심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곳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여름 피서지가 될 전망이다.

 

▲ 구리시, 도심 속 시원한 여름 선물! 공원 내 물놀이장·바닥분수 6월 20일 개장(갈매바닥분수)

 

올해 구리시가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갈매중앙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토평공원, 왕숙천둔치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등 총 6개소다. 시원한 물줄기로 여름 밤바다 못지않은 청량감을 선사하는 바닥분수는 갈매중앙공원 두 곳과 구리광장,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등 총 5개소에서 가동되어 구리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올해는 갈매중앙공원을 비롯한 도시공원 물놀이장 4개소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소규모 에어바운스를 추가로 설치해 놀이 시설을 강화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과 8월에는 도시공원 물놀이장에서 환상적인 매직버블쇼와 신나는 초청가수 공연을 각각 1회씩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문화 예술을 즐기는 여름철 복합 놀이공간으로 거듭나 도심 속 웰니스관광의 역할까지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구리시, 도심 속 시원한 여름 선물! 공원 내 물놀이장·바닥분수 6월 20일 개장(인창아름마을공원)

 

구리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와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모든 물놀이장은 매일 1회 용수를 새것으로 전면 교체하며,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오는 우천 시에는 운영을 잠시 중단한 뒤 물저장통 청소와 대대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른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관리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해 유리잔류염소 농도를 0.4에서 4.0㎎/L로 상시 유지한다. 주기적인 공인 기관 수질검사를 병행 실시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 구리시, 도심 속 시원한 여름 선물! 공원 내 물놀이장·바닥분수 6월 20일 개장(토평공원)

 

아울러 이용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따가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과 임시 탈의실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각 물놀이장 현장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혹시 모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공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가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구리시의 대표적인 여름 휴식 공간이라며 이용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 축제 같은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구리시 장자호수길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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