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여수시는 오는 11일 종포해물삼합거리 에서 여수의 대표 특산물인 돌문어를 주제로 한 ‘2026 여수쫑포돌문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년거리문화한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청년문화연구회가 주관하며 쫑포상가 상인회, 섬섬바다마켓, 웅진씽크빅 전남본부가 함께 참여해 풍성함을 더한다.
여수 가볼 만한 곳이나 전라도 여행지를 찾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여수 밤바다와 어우러진 색다른 미식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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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여수쫑포돌문어축제 개최 _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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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생물 돌문어 레이스다. 높이 2m의 초대형 수족관에서 가장 먼저 아래 통발에 도착한 돌문어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색 볼거리로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춤추는 문어인형 달리기 레이스와 돌문어 무게 맞추기 이벤트도 열려 축제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다섬이 키링과 돌문어 수제비누 등 아기자기한 기념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축제장인 종포해물삼합거리 일원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쉼 없이 이어진다.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감성적인 음악이 울려 퍼지는 쫑포 버스킹 공연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쫑포마켓에서는 지역 판매자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비롯해 여수의 맛을 담은 다채로운 먹거리를 판매한다.
이 밖에도 웅진씽크빅과 함께하는 비치백 꾸미기, 인형뽑기, 전통놀이, 추억의 뽑기 등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연인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상시 운영된다.
행사 관계자는 돌문어를 단순한 먹거리로 소비하는 것을 넘어 보고 즐기는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여수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여수시는 돌문어를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남해안 해양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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