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맥주의 매향, 2026 전주가맥축제 개막

신선한 맥주와 맛있는 안주, 다채로운 공연과 특별 혜택까지 풍성한 콘텐츠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8/06 [09:10]

한여름 밤 맥주의 매향, 2026 전주가맥축제 개막

신선한 맥주와 맛있는 안주, 다채로운 공연과 특별 혜택까지 풍성한 콘텐츠

강성현 | 입력 : 2026/08/06 [09:10]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한여름 밤 전주만의 시원한 가게맥주와 업소별 대표 안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전주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2026 전주가맥축제가 막을 올린다.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전주가맥축제는 전주 고유의 문화인 가게맥주를 주제로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하이트진로, 지역 가맥업체들이 함께 만들어온 대표 문화축제다.

 

▲ 2026 전주가맥축제 포스터 _ 전주시

 

올해 축제에서는 당일 생산된 신선한 맥주와 맛있는 가맥 안주를 즐길 수 있으며, 행사장 주무대에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날인 6일에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인기가수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개막식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7일에는 DJ 클럽파티가 열리고,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불꽃놀이와 모창가수가 대거 출연하는 히든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중간중간 가맥지기 플래시몹과 댄스타임, 관객 참여 이벤트도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방문객과 지역 상권을 위한 특별한 연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축제장에서 성인인증 후 받은 팔찌를 착용하고 전북대학교 인근 상권 업소를 방문할 경우 뽑기 이벤트와 가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2026 전주가맥축제 배치도(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

 

전주시는 축제를 하루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에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전북도와 덕진경찰서, 덕진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 및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시설물 안전과 화재 대비 체계, 폭염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행사 기간 많은 방문객이 몰려 주차 공간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경찰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축제장 주변 단속도 강화된다.

 

추진위원회와 전주시는 민간주도형 대표 축제로서 전주 가맥문화를 전국과 세계에 알리고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행사가 치러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건지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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