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사박물관, 광복절 맞아 문화가 흐르는 박물관 문화행사 개최

에코백·태극기 키링 만들기, 미니올림픽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김미숙 | 기사입력 2026/08/07 [07:59]

서울생활사박물관, 광복절 맞아 문화가 흐르는 박물관 문화행사 개최

에코백·태극기 키링 만들기, 미니올림픽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김미숙 | 입력 : 2026/08/07 [07:59]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일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 문화가 흐르는 박물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동북권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시설인 서울생활사박물관이 노원문화재단과 손을 잡고 마련한 자리로 올해로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어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문화가 흐르는 박물관’ 포스터 _ 서울시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 특별 연주회다. 교향악단은 다비드의 트롬본 협주곡과 베르디의 승리의 노래 등 광복절의 깊은 역사적 의미와 감동을 되새길 수 있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997년 창단된 이후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역량을 키우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이들의 무더위를 날리는 클래식 공연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 공연 참고 사진(25년)

 

공연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형 놀이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눈길을끈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에코백 꾸미기와 태극기 키링 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만들기 체험은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협동 게임 미니올림픽은 현장의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 만들기 체험 참고 사진

 

모든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참여할 수 있어 광복절 연휴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지난 2019년 개관한 이래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 시민들의 진솔한 생활사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이다.

 

▲ 협동게임 참고 사진

 

최형수 서울생활사박물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5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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