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10월 한 달 동안 ‘2026년 국가유산주간’ 개최

10월 전국 5개 권역서 열리는 2026 국가유산주간, 한식 문화로 만나는 우리 유산

박미경 | 기사입력 2026/09/11 [04:27]

국가유산청, 10월 한 달 동안 ‘2026년 국가유산주간’ 개최

10월 전국 5개 권역서 열리는 2026 국가유산주간, 한식 문화로 만나는 우리 유산

박미경 | 입력 : 2026/09/11 [04:27]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국가유산청이 사단법인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와 함께 10월 한 달간 전국 5개 권역 16개 지자체에서 2026년 국가유산주간을 개최한다.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국 380건의 활용 사업과 연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한식 문화를 주제로 국가유산의 역사와 지역 음식문화를 결합한 특집 프로그램을 5개 권역에서 집중 선보인다.

 

▲ 2026년 국가유산주간 홍보물 _ 국가유산청

 

서울 강원권은 사적 서울 양화나루와 잠두봉 유적에서 양화나루 밤바람 한양의 맛을 깨우다를 연다. 동국세시기에 기록된 마포 새우젓 요리와 삼해주, 과일 찹쌀떡을 체험하고 가야금 병창을 곁들여 포구의 풍류를 재현한다. 경기 인천권의 맛있는 국가유산 여행 인천 한 상 차림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유산을 답사하며 짜장면과 닭강정을 직접 만드는 근대 음식 체험을 진행한다.

 

▲ 2026년 국가유산주간 사진

 

충청권에서는 반찬등속을 바탕으로 한 100년 전 청주의 밥상을 우리 손으로를 운영해 고조리서 속 식문화와 지역 전통주, 사찰음식을 다룬다. 전라권은 김제 벽골제에서 국가유산 밥심을 통해 지평선 쌀 가마솥 밥 짓기와 제철 반찬 만들기로 농경문화를 체험하도록 꾸몄다. 경상권의 경주 최부자 귀한 손님 오셨네는 경주 최부자댁 고택 투어, 명태보푸라기 조리, 전통 국악 공연과 내림음식 시식을 연계한 야간 접빈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권역별 특집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이며 공식 누리집에서 선착순 사전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서울 강원 9월 14일을 시작으로 경기 인천 15일, 충청 16일, 전라 17일, 경상 18일에 순차 개시된다.

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번도1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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