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서 섬 춤으로 잇다 개막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특별 기획, 여수시티무용단 섬 춤으로 잇다 13일 무료 공연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9/12 [15:29]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서 섬 춤으로 잇다 개막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특별 기획, 여수시티무용단 섬 춤으로 잇다 13일 무료 공연

이소정 | 입력 : 2026/09/12 [15:29]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남 여수시는 오는 9월 13일 오후 6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열린무대에서 기획 공연 섬, 춤으로 잇다를 개최한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시티무용단이 주관하는 이번 무대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기념해 마련했다. 클래식 발레의 주요 장면을 여수 바다와 섬의 고유한 서사로 재해석하고 역동적인 비보잉을 접목해 동서양 춤 장르가 융합된 복합 무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 발레와 비보잉이 잇는 섬의 이야기 ‘섬, 춤으로 잇다’ _ 여수시

 

공연은 여수 출신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생 색소포니스트 다빈블루 유빈의 라이브 연주와 발레 협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여수의 풍광과 설화를 담은 4개 장으로 구성된다. 1장 섬의 태동은 여수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정교한 군무로 형상화한다.

 

2장 거문도, 바다의 전설은 클래식 발레 테크닉에 스트리트 댄스인 비보잉을 결합해 거문도의 해양 설화를 생동감 넘치게 재현한다. 3장 환희의 섬은 세계섬박람회의 축제성을 활기찬 춤사위로 풀어내고, 4장 오동도, 동백의 미소는 만개한 동백꽃을 서정적인 군무로 표현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해당 공연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 입장객이라면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여수시는 박람회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지역 고유의 섬과 바다를 순수 예술로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 접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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