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익산시가 지역 대표 식품 문화 축제인 NS푸드페스타와 주요 관광 거점을 하나로 엮어 축제와 여행을 하루에 즐길 수 있는 테마형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시는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 개최에 맞춰 관광과 산업 현장을 두루 탐방하는 FULL코스 시티투어를 기획하고 오는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단순한 축제장 관람에 머무르지 않고 익산만의 독특한 생태 정원과 보석, 식품, 석재 산업 자원을 입체적으로 경험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티투어는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운영되며 보석박물관, 아가페정원, NS푸드페스타 축제장, 하림 키친로드, 황등석산전망대를 잇는 다채로운 일정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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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푸드페스타와 익산 관광을 한 번에 즐긴다 _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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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에서 익산 귀금속 가공 산업의 역사와 화려한 전시품을 감상한 뒤,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산책로가 조성된 아가페정원에서 호젓한 가을 정취를 만끽한다. 이후 NS푸드페스타 행사장을 방문해 전국의 다채로운 먹거리와 식품 관련 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맛보고 즐긴다.
오후 일정은 익산의 특화 산업 자원을 체험하는 코스로 이어진다. 첨단 조리 및 가공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하림 키친로드 견학을 통해 K-푸드 생산의 중심 현장을 둘러보며, 백제 시대부터 이어진 황등석 채석의 흔적인 황등석산전망대를 찾아 웅장한 채석 절벽과 독특한 산업 경관을 조망하며 하루 여정을 마무리한다.
참가비는 1인 기준 2만 5000원으로 전용 투어 버스 탑승료와 점심 식사, 각종 시설 체험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회차별로 20명 이상 신청할 경우 버스가 운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부적인 여행 경로와 운영 지침은 익산시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익산시는 축제와 지역 명소를 묶은 기획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외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골목상권과 관광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아울러 10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명소를 도는 포토스팟ZIP 시티투어도 병행 운영해 가을철 익산을 찾는 여행객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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