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오는 29일 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샤워장과 하계휴양소, 텐트야영장을

이형찬 | 기사입력 2018/06/05 [07:21]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오는 29일 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샤워장과 하계휴양소, 텐트야영장을

이형찬 | 입력 : 2018/06/05 [07:21]

울산 동구는 바다의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일산해수욕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개장기간 동안 방문객 2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해수욕장을 운영한다. 이번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지난달 행정봉사실 2층 난간에 해수욕장 야간 감시용 탐조등을 설치하고 지난 3월에는 해수욕장 입구 해변도로 화단 1km 구간에 팬지 등 초화류를 식재하고 해수욕장 관광안내소의 외벽 청소 및 홍보 안내판 설치 등 정비를 마쳤다.

 

▲ 일산해수욕장


동구는 개장 기간 중에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일산해수욕장 행정봉사실을 운영하고 해병대전우회, 특전동지회 등 민간봉사단체의 지원을 받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인명구조 자격증 소지자 16명을 4명 4개 조로 편성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을 배치·운영하고 7월∼8월 두 달간 일산해수욕장 해상 2개 구간에 650m에 걸쳐 해파리 피해 방지용 그물형 차단막을 설치해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불법 쓰레기 투기와 불법 상거래 등을 집중 단속하고 공중화장실과 백사장 내 청결 등을 집중 관리해 쾌적한 휴양지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샤워장과 하계휴양소, 텐트야영장을 6월 29일∼8월 28일 운영하며 행정봉사실 왼편 백사장에서 물놀이시설을 7월 7일∼8월 15일 운영한다.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울산조선해양축제(7월20일∼7월22일)와 일산상설무대(7월27일∼8월15일 기간에 19일)를 개최한다. 또 매주 주말마다 해양레저체험과 해양스포츠체험을 실시하고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모래썰매장과 드론체험 등을 7∼8월 중 매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일산해수욕장 개장식은 오는 6월 29일 오후 4시 일산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열리며 6월 29일과 6월 30일 이틀간 일산해수욕장 개장을 기념하는 인기가수 공연과 오케스트라 공연이 마련된다. 지난 2017년에는 6월 30일∼8월 29일까지 61일의 운영 기간 동안 총 191만 1천여 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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