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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 맛 천국 제27회 자갈치 축제

올해는 자갈치 축제가 태동한 지 27년이 되는 해로

이형찬 | 기사입력 2018/10/09 [06:18]

생선회 맛 천국 제27회 자갈치 축제

올해는 자갈치 축제가 태동한 지 27년이 되는 해로

이형찬 | 입력 : 2018/10/09 [06:18]

부산 중구는 대한민국 수산물 대표축제이며 부산의 상징적 축제인 부산 자갈치 축제가 11일부터 14일까지 정겨운 삶의 현장 자갈치 일원 등에서 열린다. 올해는 자갈치 축제가 태동한 지 27년이 되는 해로 ㈔부산자갈치문화관광축제위원회는 축제 동안 4마당 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부산자갈치축제


자갈치시장이라 하면 생각나게 하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라는 상징적 슬로건으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명실상부한 한국을 대표하는 수산물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갈 방침이라고 장대준 이사장은 자신감을 보였다.

▲ 지난해 부산자갈치축제 거리퍼레이드    


한편 부산 자갈치 축제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강조해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의 주역으로서 자유롭고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했으며 11일 오후 7시 축제 개막식 후 펼쳐지는 불꽃 쇼는 가을 하늘을 수놓아 축제의 묘미를 한껏 이어서 개막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 지난해 부산자갈치축제 만선제  


관광객 참여 행사로는 매년 인기종목인 장어·문어 이어달리기를 비롯해 고기야 친구 하자, 황금물고기를 찾아라, 초밥 만들기, 어묵 만들기, VR 체험 등 예년보다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4일간 각종 무대공연과 각설이 공연도 새롭게 선보여 볼거리를 더욱더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매년 100인분씩 추가해 진행되는 도전 프로그램인 2천700인분 세계최대 회 비빔밥 만들기에서는 우리 지역주민과 타시도 지역의 시민이 함께 참여해 회 비빔밥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고 만들어진 비빔밥은 많은 관람객에게 제공되며, 축제 기간에는 자갈치 아지매 인정 음식인 전복죽·복국·미역국을 중식 시간에 맞추어 신동아 시장과 어패류시장, 자갈밭 시장 앞에서 무료 행사를 하는 등 푸짐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 부산자갈치축제 세계최대 회 비빔밥 만들기  


먹거리도 풍성해져 축제 기간 내내 펼쳐지는 맛 천국관과 자갈치 특산물판매전에서는 싱싱한 수산물과 질 좋은 건어물을 마음껏 먹고 살 수 있으며 특히 회원들이 운영하는 맛 천국관에서는 일만오천원에 생선회와 소주 한 잔 곁들여 친구 가족 지인들과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자갈치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이 부산 자갈치 축제를 찾아와 보고 먹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모자람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찾아와 즐기고 추억에 남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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