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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 막 오른다

진혼제·발인제·운구행렬·뮤지컬 등 장엄한 분위기 연출

김미숙 | 기사입력 2018/11/01 [05:10]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 막 오른다

진혼제·발인제·운구행렬·뮤지컬 등 장엄한 분위기 연출

김미숙 | 입력 : 2018/11/01 [05:10]

남해군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고현면 이순신 순국공원 일원에서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제전은 이순신장군 순국 제420주년을 기념해 장군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순신 순국공원을 대내외에 홍보함으로써 역사·문화 관광지 남해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화전매구 길놀이가 제전의 서막을 올리며, 삼도수군통제사 고유제가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


또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장엄한 뮤지컬 이순신의 바다와 진주검무공연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가수 추가열, 박혜신의 목소리가 순국공원의 명품 석양과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할 가을 콘서트와, 화려한 조명·영상이 함께하는 불꽃놀이 이순신 판타지아가 첫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제전 둘째날은 큰들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을 시작으로 진혼제와 발인제에 이어 대규모 운구행렬 재현이 엄숙히 거행된다. 이 충무공 영정을 앞세운 시위장수와 도독인, 세악수, 통제사기, 오방기수단, 상여, 기수단 등 200여 명의 대규모 운구행렬단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 내에서는 전통무예 시범, 영화 왕의 남자 줄꾼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공연이 펼쳐지며, 팬텀보이스 갈라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제2회 이순신순국제전이 마무리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고려대장경 판각시연과 체험, 이순신 어록 전시·시화전·병영·전통체험, 서각체험 등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순국제전인만큼 지난해보다 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등 콘텐츠 준비에 노력했다며 순국제전 기간, 이순신 순국공원과 영상관은 무료입장할 수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깊어가는 가을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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