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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볼만한 걷기좋은 추천 여행길 ①

올해의 마지막 가을풍경을 즐길 수 있는 길로 총 6곳이

이성훈 | 기사입력 2018/11/01 [07:58]

11월 가볼만한 걷기좋은 추천 여행길 ①

올해의 마지막 가을풍경을 즐길 수 있는 길로 총 6곳이

이성훈 | 입력 : 2018/11/01 [07:58]

가을은 더욱 깊어지고 낙엽이 켜켜이 쌓이는 11월은 가을의 끝자락이자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다. 11월의 추천 걷기여행길은 올해의 마지막 가을풍경을 즐길 수 있는 길로 총 6곳이 선정되었다. 이달의 추천길로 선정된 길은 두루누비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경북 봉화 외씨버선길 9코스    

 

경북 봉화 외씨버선길 9코스 (춘양목 솔향기길), 이름도 예쁜 외씨버선길은 경상북도 청송군의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출발해 영양군과 봉화군을 지나 강원도 영월군의 관풍헌까지 가는 총 길이 240km, 13개 코스의 문화생태탐방로다. 이 중 9길 춘양목솔향기길은 춘양면사무소에서 서당리, 도심리, 서벽리 같은 문수산(1,207m)에 기댄 산골마을을 거치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까지 가는 약 20km쯤의 길로, 논농사와 사과, 인삼, 대추 같은 밭농사를 지으며 사는 봉화군의 농촌 풍광을 골골샅샅 지난다.

▲ 경북 봉화 외씨버선길 9코스  


코스경로는 춘양면사무소 ~ 도심리 ~ 서벽 춘양목군락지 ~ 두내 버스회차장 이고, 거리는 18.7km, 소요시간은 7시간 정도,  난이도는 보통이다.  봉화군청 산림녹지과 054-679-6383

▲ 경남 남해바래길 13코스    


경남 남해바래길 13코스 (이순신 호국길), 남해 바래길 13코스 이순신 호국길은 노량해전 당시 이순신 장군의 유해가 최초로 육지에 오른 곳에서 시작한다. 사적 232호로 지정된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이락사)와 장군의 가묘가 있는 남해충렬사를 잇는 길은 의미만큼이나 아름다운 길로, 걷기 여행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 경남 남해바래길 13코스


이랑에 부서지는 가을 햇살은 평화롭고 아름답다. 바다를 끼고 이리저리 돌아 나가는 길에서 만난 이야기들은 뭉클하기까지 하다. 걸음걸음마다 400여 년 전 나라 걱정에 고뇌하던 한 장군이 떠오르고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아름다운 바다와 땅 그리고 하늘은 길의 의미를 다시 제시한다.

▲ 경남 남해바래길 13코스  


코스경로는 관음포이충무공전몰유허 ~ 첨망대 ~ 이순신영상관 ~ 월곡항 ~ 감암위판장 ~ 남해충렬사 이고, 거리는 7.2km,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난이도는 보통이다.  남해바래길사람들 055-863-8778

▲ 강원 횡성호수길 5코스


강원 횡성호수길 5코스 (가족길), 강원도 횡성의 횡성 호수길 5코스는 말 그대로 횡성호를 따라 천천히 거니는 길이다. 4.5km의  회귀형 코스인 횡성 호수길 5코스는 너른 호수와 호수 너머 보이는 산 자락의 풍경 덕분에 이미 많은 걷기 여행자와,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홀린 곳이기도 하다.

▲ 강원 횡성호수길 5코스    


하지만 이 곳이 더욱 매력있는 이유는, 중금, 부동, 화전, 구방, 포동 다섯 도시가 물 아래로 잠긴 슬픈 역사가 깃들어있기에, 그들의 과거의 삶과, 그 행적을 따라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 강원 횡성호수길 5코스    


코스경로는 망향의 동산구간(회귀) 이고, 거리는 4.5km,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횡성군청 문화체육과 033-340-2545 / 관광공사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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