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여행 경비 부담은 낮추면서도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와 이벤트 라인업을 소개한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음식 축제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야외 예술 전시, 꽃 축제에 이르기까지, 100달러 이하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심비 있게 즐기며 감동을 묵직하게 채워줄 퀸즐랜드만의 특별한 로컬 경험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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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움바 카니발 오브 플라워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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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 가득한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브리즈번 인근 시닉 림에서는 6월 한 달간 시닉 림 잇 로컬 먼스가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 생산자들이 정성껏 일궈낸 결실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대표 미식 축제다. 식재료에 담긴 현지인들의 열정을 직접 체감하고, 농장 직거래부터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다이닝 프로그램인 롱 런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퀸즐랜드의 대표 미식 지역인 시닉 림의 매력을 깊이 있게 만끽할 수 있다.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열리는 퍼시픽 에어쇼 골드코스트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짜릿한 고공 액션과 화려한 제트기 쇼, 예술적인 곡예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넓은 백사장에서 이 경이로운 광경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좌석을 예약해 한층 더 생생하고 몰입감 넘치게 축제를 즐길 수도 있다.
역동적인 에너지로 빛나는 브리즈번의 화려한 변신도 주목할 만하다. 9월 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브리즈번 페스티벌은 라이브 공연과 예술·음악 프로그램, 그리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리버파이어 불꽃놀이를 통해 도시 전체를 생동감 넘치는 문화 무대로 탈바꿈시킨다. 여러가지 무료 거리 이벤트와 합리적인 가격의 유료 공연이 어우러질 이 축제는 리버 시티 브리즈번이 가진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경험하게 한다.
해변 전체가 웅장한 야외 미술관으로 변하는 특별한 볼거리도 있다.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골드코스트 커럼빈 비치에서 펼쳐지는 스웰 조각 페스티벌은 해안가를 거대한 야외 갤러리로 탈바꿈시킨다. 고운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웅장한 대형 조각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거닐며 감상할 수 있어 해안을 따라 이색적인 산책을 즐기고 싶은 커플이나 가족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투움바에서는 퀸즐랜드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할 수 있다. 브리즈번 인근 투움바에서 9월 18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리는 투움바 카니발 오브 플라워는 19만 송이가 넘는 꽃들로 도시 전체가 화려하게 물드는 퀸즐랜드 대표 봄 축제다. 관광객들은 싱그러운 전원의 공기를 만끽하며 퀸즐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봄날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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