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여수 개최

책과 음악으로 채우는 가을밤, 웅천친수공원과 장도 일원서 밤밤페스타 개최

이소정 | 기사입력 2026/10/01 [07:51]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여수 개최

책과 음악으로 채우는 가을밤, 웅천친수공원과 장도 일원서 밤밤페스타 개최

이소정 | 입력 : 2026/10/01 [07:51]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여수시가 오는 10월 3일 오후 4시부터 웅천친수공원과 장도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여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와 함께 추진하는 전국 릴레이 야간관광 축제의 일환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총괄 기획을 맡아 각 도시 고유의 야간관광 자원을 특색 있는 콘텐츠로 풀어내며, 한여름 밤의 쉼, 채우고 비우고 머무르고라는 주제 아래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여수 개최 _ 여수시

 

여수에서는 바다와 도심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수변 공간을 무대로 책, 음악, 영화가 어우러지는 복합형 야간문화 행사를 마련한다. 웅천친수공원에는 도심 속 야외 도서관 콘셉트의 북라운지가 들어서 방문객에게 잔잔한 휴식을 제공한다. 헤드폰을 착용하고 감상하는 무소음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동백 무비 나이트와 다채로운 야간관광 체험 부스도 공원 곳곳에서 함께 운영된다.

 

예술의 섬 장도 잔디광장에서는 수천 개의 LED 촛불이 은은한 불빛을 밝히는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펼쳐진다.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바이올린 연주와 퓨전국악 공연이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밤의 정취를 전달한다. 여수시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가 함께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축제 공간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여수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27년까지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타 특화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고유의 자원을 살린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예울마루로 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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