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에 신축개관한 전주웨딩 코리아(구 동원웨딩타운)는 15년 전통의 웨딩사업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전주웨딩 업계의 탑클래스 이다.

▲  새로이 리모델링후 성업중인 전주 웨딩 코리아 _ 구. 동원웨딩타운   © 이민희

건물구조는 1층 헤라홀, 2층 미네르바홀와 비너스홀, 3층 대연회홀 2개, 4층 컨벤션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예식홀 내부의 천장의 높이는 특급호텔의 대형홀의 못지않은 높은 구조로  웅장한 느낌을 준다.

▲ 지혜와 진리의 수호신의 미네르바 홀    © 이민희

▲미와 사랑의 수호신 아프로디테의 비너스홀     © 이민희

특히 4층 컨벤션홀은 천장 마감부분이 아주 독특하고  약 9미터높이를 자랑하며 2009년 트랜드로 자리잡을 "하우스웨딩"이 전주에서 유일하게 여유있게 치룰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 3층 대연회장은 2개로 나뉘어져 있어 100가지가 넘는 메뉴로 여유있는 식사를 할수 있다      © 이민희

예식에 제공되는 식사의 경우 비교적 부담이 적은 가격대로 뷔폐는 23,000원에 제공되며 100여가지가 넘는 음식으로 계절에 맞게 제공되어 이곳을 찾는 하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 4층연회장 은 천장의 높이가 9m가 넘어 '하우스 웨딩' 을 치루는데 전혀 손색이 없다    © 이민희

특히 즉석코너의 통참치를 그대로 잘라 제공하는 "참치회"와 조리장의 멋진 불꽃쇼가 함께하는 "연어스테이크"는 맛도 또한 일품이다. 
 

▲ 각각의 층마다 폐백실이 따로 있어 혼잡하지 않다     © 이민희

예식장 에서 중요시 되는 주차공간 또한 지하주차장과 건물옆주차장이 약 1400평 가까이 되며 신랑,신부를 위한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있다.

주차장 입구와 출구가 나눠져있어 전혀 복잡하지 않고 예식장 입구로 들어 오는 도로또한 6차선으로 되어있어 혼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아직 전주에 없는 시스템으로 이곳을 찾는 많은 신랑, 신부들이 알차고 실속있는 결혼준비를 할수있는 예식 장소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