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국립공원 숲속에서 백년가약

아직까지 결혼식 올리지 못한 한국신랑과 캄보디아

이성훈 | 기사입력 2011/10/18 [16:41]

아름다운 국립공원 숲속에서 백년가약

아직까지 결혼식 올리지 못한 한국신랑과 캄보디아

이성훈 | 입력 : 2011/10/18 [16:41]
국립공원생태탐방연수원장(원장 이수식)은 오는 22일(토) 다문화 부부 두 쌍이 연수원에서 숲 속 합동 결혼식 을 올린다고 밝혔다.이번 결혼식은 이미 가정을 이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직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한국인 신랑과 캄보디아 출신의 신부 2쌍이 주인공이다.


결혼식이 열리는 연수원 주변은 울창한 숲으로 되어 있어 아름다운 가을 단풍과 어우러져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수원측은 다문화 부부의 행복한 새 출발을 위해 장소제공은 물론 혼인서약과 성혼선언, 직원의 바이올린 연주, 기념촬영, 결혼선물 증정 등을 도맡아 하기로 하였다.

이수식 원장은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도 국립공원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국립공원 바우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다문화 가정 지원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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