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초특급 환타지 액션 "중천"
총1900컷중 750컷이 넘는 막대한 CG와 국내최초로 디지털액터 액션
조세운 | 입력 : 2006/12/16 [10:04]
하늘과 땅 사이 죽은 영혼들이 49일동안 머무는 곳, "중천"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죽음, 그 이후에도 끝나지 않은 인연과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대한민국 최초 판타지 대작 <중천>이 12월 15일 용산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드디어 공개됐다. 이번 시사회에는 대한민국 1호 판타지 대작에 대한 관심으로 무려 1400여 명의 언론, 배급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영화 사상 최대 규모로 치뤄졌다.
객석을 가득 매운 언론, 배급 관계자들은 상영이 끝난 후 진정한 '한국형' 판타지 대작의 탄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할리우드의 전유물로만 느껴졌던 판타지 장르에 한국 영화의 첫 도전작 <중천>이 한국적 감성의 드라마에 할리우드 못지 않은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갖춘 수준 높은 판타지 영화라는 점에 그 평가가 모아졌다.
특히 본 예고편에도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정우성 vs 3만 원귀병의 대전투씬"은 예고편이 전부다. 라는 블록버스터의 속설을 깨고, 기대 이상의 스케일과 박진감으로 참석자들을 압도해 한국 영화 사상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액션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총 1900컷 중 750컷이 넘는 막대한 cg와 국내 최초로 디지털액터 액션을 선보여 화제가 된 판타지 대작 "중천". 최초의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그 모습은 앞으로 더욱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중천"의 화려한 비주얼과 거대한 스케일이 보여준 한국영화 cg기술의 발전에 참석자 모두의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중천"이 최초로 시도한 디지털액터가 등장하는 "중천"거리의 전투씬과 숲속 전투씬은 최초라고 하기엔 상당한 수준의 액션씬을 구현해 화제를 모았다.
또 참석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이 모아진 장면은 한국 영화 최초로 와이어 캠 촬영으로 시도되어 스펙타클의 진수를 보여준 '정우성 vs 3만 원귀병 대전투씬'. 이곽이 중천의 반란자 반추(허준호)에게 납치되어 있는 소화(김태희)를 구하기 위해 홀로 천기관의 3만 원귀병들을 뚫고 들어가는 이 장면은 참석자들이 꼽는 최고의 장면. 화면을 가르는 정우성의 검과 그 검무에 의해 재로 소멸하는 원귀들, 화려한 그래픽과 거대한 스케일로 혹 <반지의 제왕>에 버금가는 장면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술감독을 맡은 정두홍 감독은 이 장면의 촬영을 앞두고 원귀병들이 어떻게 하나하나 반응할 것인가, 칼을 던지면 어떻게 맞아야 하고 발차기를 하면 어디로 쓰러질 것인가에 대해 원귀들이 취해야 할 액션과 위치등을 철처하게 분석하고 계산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검 끝에 줄을 매달아 던지는 검술씬과 화려한 공중무술씬 등 한국영화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비주얼의 스펙터클한 액션씬이 완성된 것이다.
이제 첫 시사회를 마치고, 일반 관객들에게 공개되는 12월 21일 개봉일을 기다리고 있는 대한민국 판타지 대작"중천". 총 500명이 넘는 제작진이 ‘대한민국 cg 기술의 자존심을 걸었다’고 자신하는 영화 "중천"은 12월21일,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 시리즈를 대신할 판타지 대작으로서 겨울 극장가 관객들 앞에 그 화려한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하늘과 땅 사이 죽은 영혼들이 49일동안 머무는 곳, "중천"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죽음, 그 이후에도 끝나지 않은 인연과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대한민국 최초 판타지 대작 "중천"이 12월 15일 용산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드디어 공개됐다. 이번 시사회에는 대한민국 1호 판타지 대작에 대한 관심으로 무려 1400여 명의 언론, 배급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영화 사상 최대 규모로 치뤄졌다.
객석을 가득 매운 언론, 배급 관계자들은 상영이 끝난 후 진정한 '한국형' 판타지 대작의 탄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할리우드의 전유물로만 느껴졌던 판타지 장르에 한국 영화의 첫 도전작 "중천"이 한국적 감성의 드라마에 할리우드 못지 않은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갖춘 수준 높은 판타지 영화라는 점에 그 평가가 모아졌다.
특히 본 예고편에도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정우성 vs 3만 원귀병의 대전투씬'은 '예고편이 전부다'라는 블록버스터의 속설을 깨고, 기대 이상의 스케일과 박진감으로 참석자들을 압도해 한국 영화 사상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액션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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