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관광청은 1926년 라호야 해안가에 오픈한 라 발렌시아 호텔(La Valencia Hotel)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5성급 호텔을 소개했다. 호텔 밖으로 보이는 태평양 바다 전경의 예식장과 야외 정원에서 실내 외 결혼식이 가능하며, 175명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오션뷰 리셉션 룸도 갖추고 있다.
 

▲ 라 발렌시아 호텔 _ 샌디에이고 관광청

라호야 연안에 위치한 토리파인스 골프장을 마주보고 있는 로지 앳 토리파인스 리조트(The Lodge at Torrey Pines Resort)는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핫한 결혼식 장소 중 하나이다. 골프장을 배경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야외 정원부터, 소규모 하객 수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예식장부터 200명 이상의 대규모 하객 수용이 가능한 대규모 홀까지 다양한 룸이 구비되어 있다.

로지 앳 토리파인스는 시그니처(Signature), 리저브(Reserve), 팰리세이드(Palisade) 등 3개의 웨딩 패키지를 제공하며 패키지를 이용하는 커플들은 예식장 데코레이션, 음료와 오르되브르(hors doeuvres)가 함께 제공되는 리셉션, 발레파킹, 숙박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더 그랜드 콜로니얼 호텔 _ 샌디에이고 관광청

100년이 넘는 역사적인 호텔에서 클래식하지만 모던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면 라호야의 가장 오래된 더 그랜드 콜로니얼 호텔(The Grande Colonial Hotel)을 추천한다. 더 그랜드 콜로니얼에서는 최상층의 오션뷰 연회장, 야외 테라스, 야외 정원을 포함 호텔의 다양한 공간을 예식장과 리셉션 룸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그랜드 콜로니얼은 결혼식 당일 오션뷰 게스트룸에서 하루 무료 숙박, 샴페인, 딸기 초콜릿, 조식 룸서비스(breakfast in bed) 등의 서비스가 포함된 그랜드 콜로니얼 웨딩 리셉션 패키지(Grande Colonials Wedding Reception Package를 판매한다. http://www.sandiego.org / 샌디에이고 관광청_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