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설날을 맞아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민속행사를 준비한다. 이 행사를 위해 아시아나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 전통적인 고향집 세트장과 민속품을 전시하여 마치 고향집 앞마당에 온듯한 정경을 연출하고, 포토존을 설치하여 사진 촬영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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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맞아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 민속행사 |
또한 16~17일 양일간 투호·제기차기·윷놀이 등 민속놀이 한마당을 열어 승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참가자에게 황금복돼지와 로고상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김포공항 3층 안내데스크에서 신권 교환서비스도 실시한다. 한편, 아시아나는 16일에서 20일까지 국내선 전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최대 33kg까지(기존 23kg) 무료수하물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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