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0 예비 열린 관광지 선정
국비 7억5천만원 등 총사업비 18억6천만원을 투입해
양상국 | 입력 : 2020/05/14 [07:40]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강원도 강릉시를 포함한 9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3개 소가 최종 선정됐고, 시는 국비 7억5천만원 등 총사업비 18억6천만원을 투입해 2020년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이동의 제약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국민의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경포,강릉 커피 거리,연곡 캠핑장의 3가지 대표적인 관광지를 관광 편의 시설 확충 및 접근성 개선을 포함한 무장애 동선 조성, 장애인 및 관광 취약계층의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관광 정보 제공, 관광종사자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내·외국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열려있는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며, 2019년 무장애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이번 열린 관광지 사업을 통해 누구나 존중받는 도시, 노인과 어린이 및 관광 약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 명소와 함께 유니버설 관광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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