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가지산, 백운산과 밀양시내 방향의 얼음골 계곡 등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수

이형찬 | 기사입력 2020/08/04 [04:50]

밀양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가지산, 백운산과 밀양시내 방향의 얼음골 계곡 등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수

이형찬 | 입력 : 2020/08/04 [04:50]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여름 휴가철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이하 얼음골케이블카)는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산악지대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케이블카로, 하부승강장에서 해발 1,020미터의 상부승강장까지 국내 최장의 선로길이 약 1.8킬로를 약 10분만에 올라가 영남알프스 가지산, 백운산과 밀양시내 방향의 얼음골 계곡 등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수 있다.

 

▲ 얼음골케이블카


얼음골케이블카를 이용해 재약산 사자봉이나 수미봉, 능동산, 사자평, 고사리분교 등으로 트래킹을 하거나 등산할 수도 있으며, 등산이 힘든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 완만한 데크길을 이용해 전망대에 올라가 주변 경관을 감상할수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시설물의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탑승객은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입장권 발권 시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사용, 승강장 내․외부의 주기적 소독 등 방역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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