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일깨워준 자전거의 매력에 빠지는 스위스 여행 ②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나만의 스팟 찾기도, 이 바이크의 도움받으면 힘들일

양상국 | 기사입력 2020/08/10 [08:05]

코로나가 일깨워준 자전거의 매력에 빠지는 스위스 여행 ②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나만의 스팟 찾기도, 이 바이크의 도움받으면 힘들일

양상국 | 입력 : 2020/08/10 [08:05]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베른에서는 무료로 자전거, 이 바이크, 스쿠터, 스케이트보드를 대여할 수 있는 ‘베른 롤트(Bern rolt)’라는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여권과 보증금 CHF 20을 맡기면 원하는 것을 무료로 4시간 동안 대여할 수 있다.

 

▲ Bern 

 

추가되는 시간을 이용할 경우 시간당 CHF 1를 지불해야 한다. 총 5일까지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베른의 밀크갸슬리(Milchgässli), 히르셴그라벤(Hirschengraben), 초이그하우스가쎄(Zeughausgasse)에 베른 롤트 대여소가 마련되어 있다. 단, 5월부터 10월까지만 운영한다.

 

▲ Bern 

 

라인(Rhine) 강가의 도시는 자전거로 돌아보기 완벽하다. 전기 자전거로 힘들이지 않고, 바젤의 볼거리를 꼼꼼하게 챙겨볼 수 있다. 바젤의 스위스 기차역에 있는 렌트 어 바이크(Rent a Bike)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데, 편리하게 자전거로 시티 투어를 할 수 있다.

 

▲ Basel 

 

바젤의 세계적인 박물관, 대성당, 팅겔리(Tinguely) 분수, 비르스(Birs) 강가의 초록을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다. 바젤에서 숙박을 하는 여행자라면 바젤카드(BaselCard)를 이용해 CHF 20면 하룻동안 이 바이크를 빌릴 수 있다.

 

▲ Basel 

 

제네바의 아름다운 포도밭을 편안한 이 바이크로 둘러볼 수 있다. 당연히 와인 시음이 포함된다. 제네바 근교의 포도밭을 가이드와 함께 이 바이크로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와인 애호가들도 만족시킬만한 시음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 Geneva

 

스포츠 및 자연을 추구하는 여행자도 마찬가지로 이 투어에 매료될 것이다. 제네바 지역에 열정을 가진 전문 가이드가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기도 한다.

 

▲ Locarno 

 

슬로우 트래블이란 발견을 위한 여행을 뜻할 수 있다. 로카르노 마을을 둘러보는 완벽한 방법이 자전거인 이유다. 어디를 가든, 로카르노 곳곳에서는 공유 자전거를 찾아볼 수 있는데, 다음 손님을 태우고 마을로 향하기 기다리는 자전거가 줄지어 있다. 자전거를 빌려 로카르노를 탐색한 뒤, 여정을 마무리하는 곳에서 자전거를 반환할 수 있다. 스위스 남국의 정취 가득한 로카르노에서 자전거는 더욱 낭만적이다.

 

▲ Locarno 

 

명소에서 다음 명소로 자전거로 이동하며 중간에 숨겨져 있는 자기만의 명소도 찾아내 볼 수 있다. 자기만의 속도로 말이다. 구시가지의 좁은 골목을 페달로 돌아나가, 호숫가를 따라 여유로운 라이딩을 즐기다가, 주변 계곡으로 탐험 여행을 떠나보아도 좋다. 등록하고,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면 된다. 스위스 정부관광청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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