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추석 연휴를 맞아 탐방객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공원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쓰레기 제로화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로 입구에서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그린포인트 제도 홍보 등 공원 내 쓰레기 제로화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그린포인트 제도 홍보 캠페인 _ 월출산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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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계곡 및 저지대 도로변 등 쓰레기 투기가 예상되는 취약지대를 중심으로 불법투기 기동 단속반 및 쓰레기 처리반을 운영하고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즐거운 추석 명절에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쓰레기 적체 등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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