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부산 사하구는 내달 1∼2일 양일간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과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광장에서 비대면 온라인 예술제 부산대안예술제 2020을 개최한다. 사하구, 부산대안예술운영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전국 유일의 미디어파사드 및 LED파사드쇼, 융합예술공연 등으로 이루어진다.
내달 1일 오후 6시 40분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미디어파사드 및 LED파사드 쇼, 부산대안영상회화제, 융합예술공연(무용, 음악)이 펼쳐진다. 내달 2일 오후 6시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광장에서는 부산청년대안영화제가 열린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청년 감독 3명과의 화상 대화에 이어 이들의 작품이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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