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문화관광시설 다시 문 연다

이번에 재개장하는 문화관광시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단계

이소정 | 기사입력 2021/02/16 [11:40]

남해군, 문화관광시설 다시 문 연다

이번에 재개장하는 문화관광시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단계

이소정 | 입력 : 2021/02/16 [11:40]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남해군이 코로나 19 방역 수칙 강화로 잠정 폐쇄했던 군내 문화관광시설 7개소를 2월 16(화)일부터 재개장 한다. 이번에 재개장하는 문화관광시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된 지난해 11월 24일부터 휴관된 곳이며, 84일만에 다시 문을 열게 됐다. 해당 시설은 독일마을에 있는 파독전시관과 이순신순국공원(영상관), 남해문화센터, 남해유배문학관,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생활문화센터, 작은미술관 등이다.

 

▲ 유배문학관 전경 _ 남해군 


남해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일 0시부터 1.5단계로 일부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휴관하고 있던 시설을 개관하여 코로나로 지친 관광객과 군민들이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방침이다. 남해군 문화관광과장은 개관을 앞두고 그동안 시설 정비와 함께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가 되었지만 코로나 방역체계에도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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