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홍보 사진 전시전 개최

전북의 숨은 관광지 주제로한 7대 비경 선정작 전시

박미경 | 기사입력 2021/03/02 [13:10]

전라북도 홍보 사진 전시전 개최

전북의 숨은 관광지 주제로한 7대 비경 선정작 전시

박미경 | 입력 : 2021/03/02 [13:10]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전라북도(이하 전북도)는 제15회 전북관광사진공모전 입상작품 중 엄선한 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4월30일까지 두 달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1층 열린미술관에서 홍보 전시전을 진행한다. 전라북도 山河, 숨겨진 비경을 찾다! 사진전 은 지난 2020년 제15회 전북관광사진공모전에서 입상한 70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전라북도의 숨겨진 비경을 널리 홍보 할 수 있는 작품이다.

 

▲ 전북 홍보 사진전 _ 전라북도 


전시될 작품들은 전라북도 7대 비경사진 7곳으로 정읍(라벤더농원), 장수(주촌민속마을), 남원(서도역), 고창(동림저수지), 무주(내도리), 진안 용담댐(섬바위), 전주(팔복예술공장)을 대표작품으로 다양한 전라북도의 비경을 담은 작품들과 전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한 홍보자료를 함께 배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전북관광사진 전시를 통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찾는 전국의 공무원 및 방문객들에게 전북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산업의 회복이 생각보다 더디지만, 얼마 전 시작된 예방접종으로 일상으로의 회복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희망을 담아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다.라며 하루빨리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찾는 날이 오길 희망한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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