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시민들이 진짜 손꼽아 기다린 먹거리 축제

길거리 음식 맛볼 수 있는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까지 올해는 새로운

이성훈 | 기사입력 2021/08/08 [02:14]

취리히 시민들이 진짜 손꼽아 기다린 먹거리 축제

길거리 음식 맛볼 수 있는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까지 올해는 새로운

이성훈 | 입력 : 2021/08/08 [02:14]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몇 차례 취소와 연기를 거듭하며 취리히 시민들의 애를 태웠던 푸드 취리히가 드디어 축제일을 오는 9월19일 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올해 축제는 에우로팔레(Europaallee)에서 치러져 더욱 주목받는다.

 

▲ FoodZurich  © 스위스 정부관광청

 

취리히 중앙역 바로 옆에 만들어진 도심 프로젝트로, 질포슈트(Sihlpost) 빌딩에서 랑슈트라쎄(Langstrasse)까지 이어진 쇼핑몰이다. 2006년 1월 취리히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개발 계획을 승인하고, 2006년 9월 시민 투표를 통과해 2009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을 마친 프로젝트다.

 

▲ FoodZurich  © 스위스 정부관광청

 

이곳에 시티 가든이 있는데, 7월 초부터 각종 허브와 다채로운 식물이 자라난다. 다양한 곤충들의 서식지가 되어주기도 한다. 취리히 시민들에게는 이제 도심 한복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창조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자신들의 발코니나 정원이라도 된 듯, 여유를 즐기는 이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특별한 공간에서 푸드 취리히가 시민들을 반기게 된다. 

 

▲ FoodZurich  © 스위스 정부관광청

 

푸드 취리히 페스티벌 기간 동안, 미식가와 푸디, 피크닉 러버, 대식가, 육식주의자, 채식주의자, 비건, 글루텐 프리, 디저트 홀릭 등 음식에 관해 까칠하고 까다로운 이들을 모두 만족시킬만한 세계 음식 여정이 펼쳐진다. 푸드 취리히는 취리히 관광청과 취리히의 레스토랑 및 관광 업계가 함께 설립한 축제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로컬 미식 아이템을 전 세계의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 FoodZurich  © 스위스 정부관광청

 

11일간의 축제 동안 140여 개의 이벤트가 펼쳐지는데, 시식, 잔치, 쿠킹, 파티 등 다양한 종목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매해 색다른 테마를 갖는데, 취리히의 축제 참가 레스토랑들은 음식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테마에 맞게 해석한 요리를 선보인다. 취리히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축제를 위한 특별 메뉴를 구성해 손님을 맞는다. 

 

▲ FoodZurich  © 스위스 정부관광청

 

풀드 포크 버거 덤플링, 세비체, 한식까지 70종류의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Street Food Festival)은 푸드 취리히 축제 속 축제다.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티켓은 축제 홈페이지 www.foodzurich.com 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료제공_스위스 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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