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1 김해문화재야행 가야에서 온 빛 행사 개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어디서나 밝게 비춰주는 빛’처럼 마음을
이형찬 | 입력 : 2021/09/07 [11:42]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김해시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김해 대표 문화재인 수로왕릉 에서 2021 김해문화재야행(夜行)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야에서 온 빛 이란 주제 아래 8개 분야 24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진행해 오랜 기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어디서나 밝게 비춰주는 빛 처럼 마음을 밝게 비춰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다.
▲ 2021년 김해문화재야행 9월30일부터 개최 _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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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작년과 같이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실시하되 오프라인 전시, 공연, 체험 등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정해진 참여인원과 면적 당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한다. 특히 행사 기간이 거리두기 4단계에 해당될 경우 문화재청 문화유산 현장 대응지침에 따라 대면행사는 전면 중지하고 비대면 행사로 대체해 진행한다.
올해는 수로왕릉 외에도 수릉원 입구, 국립김해박물관, 수로왕비릉 등 행사장소를 확대해 관람객의 밀집도를 낮추고 대다수 프로그램을 홈페이지(김해문화재야행.com) 사전 접수로 운영해 행사 당일 방문객 파악과 방역수칙 준수가 한층 더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김해문화재야행은 천체관측 체험 프로그램 야경- 비비단 별 헤는 밤 과 김해 대표 문화재 자율탐방 야로- R.lago 등 예년과 다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분 좋은 가을 저녁 야행 방문객의 색다른 문화재 체험을 책임진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문화재야행을 실시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 모두 지쳐있을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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