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배알도 별 헤는 다리 공식 개통

테마여행, 언택트 섬진강 걷기 등 다채로운 브랜딩 전략 펼칠

한미숙 | 기사입력 2021/09/17 [04:09]

광양시, 배알도 별 헤는 다리 공식 개통

테마여행, 언택트 섬진강 걷기 등 다채로운 브랜딩 전략 펼칠

한미숙 | 입력 : 2021/09/17 [04:09]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광양시가 망덕포구 및 백두대간 종점 관광명소화사업 마지막 단계인 배알도~망덕포구 간 해상보도 1교 배알도 별 헤는 다리를 공식 개통한다. 시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6일 배알도 별 헤는 다리를 열고 시민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배알도 별 헤는 다리는 길이 275m, 폭 3m 규모 현수교식 해상보도교로, 2019년 3월 13일 첫 삽을 뜬지 2년 6개월 만에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다.

▲ 광양시, ‘배알도 별 헤는 다리’ 공식 개통

 

배알도 별 헤는 다리는 공모를 통해 명명한 것으로 망덕포구 정병욱 가옥에서 보존된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별빛 감성이 담뿍 담겼다. 별 헤는 다리는 곡선 램프를 도입한 국내 최초 해상보도교로 경관 조망이 뛰어나고, 선박이 드나드는 데 제한을 받지 않도록 하부공간을 여유 있게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광양 유일의 섬 배알도는 망덕포구와 배알도근린공원을 잇는 낭만 플랫폼으로 탄생하는 한편 섬, 포구, 수변을 모두 잇는 아름다운 해상 로드를 완성했다. 시는 브랜딩 강화를 위해 망덕포구, 배알도 섬 정원 등 섬진강권을 중심으로 가을 테마여행상품 운영, 언택트 걷기 행사, 버스킹, SNS 이벤트 등 다각적인 홍보전략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 광양시, ‘배알도 별 헤는 다리’ 공식 개통


박순기 관광과장은 배알도 별 헤는 다리 개통은 백두대간 종점인 망덕포구에 광양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자,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광양관광의 거점들을 연결하는 상징성을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 등 소중한 분들과 망덕포구, 배알도 섬 정원을 거닐면서 자신에게 낭만과 휴식을 선물하는 풍요로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며, 연휴에도 추석 당일을 제외한 전 기간 방역요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건강한 관광환경을 갖추겠다고 덧붙였다.

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길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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