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에코시티 2단계 백석호수공원 개발사업 본격화 추진

옛 항공대대 부지에 대한 에코시티 2단계 개발사업 오는 2023 10월까지

강성현 | 기사입력 2021/09/17 [07:45]

전주시, 에코시티 2단계 백석호수공원 개발사업 본격화 추진

옛 항공대대 부지에 대한 에코시티 2단계 개발사업 오는 2023 10월까지

강성현 | 입력 : 2021/09/17 [07:45]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주 옛 항공대대 부지(송천·전미동)에 대한 에코시티 2단계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에코시티 2단계 개발사업에는 백석호수공원을 개발하는 사업이 포함돼 에코시티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항공대대의 도도동 이전에 따라 송천동2가 및 전미동 일원에서 진행되는 에코시티 2단계 개발사업을 오는 2023년 10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에코시티 2단계 ‘백석호수공원’ 본궤도_경관초지 _ 전주시


에코시티 2단계 개발사업은 지난 2019년 1월 항공대대가 도도동 이전과 함께 본격화될 예정이었으나 인접 지자체의 민원 해결 등으로 미뤄져왔다. 그러다 지난달 시가 국방부로부터 공동주택 터와 이주민 택지 등 전체 면적의 85% 부지를 먼저 넘겨받기로 합의하면서 2단계 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우선 시는 항공대대 이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도도마을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 9월까지 38가구의 이주자 택지를 조성해 주민들의 이주를 지원할 방침이다.

 

▲ 에코시티 2단계 ‘백석호수공원’ 본궤도_숲길


시는 또 백석호수공원(5만8680㎡)을 테마가 있는 힐링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현재 민간사업자와 협의해 백석호수공원 등 사업구역공원에 대한 조성계획(변경) 용역을 추진 중으로, 총사업비 90억 원을 들여 노을테라스, 수변데크, 밤나무 숲길 및 숲속 산책로, 수변억새길, 연꽃 갤러리 등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백석저수지의 경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리면서 특색 있는 경관을 연출하는 기본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 에코시티 2단계 ‘백석호수공원’ 본궤도_노을테라스


특히 시는 백석저수지와 세병호, 화정저수지 수생태계를 연결하는 5㎞ 길이 생태도로(도보 2시간 소요)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이밖에 에코시티 2단계 개발사업으로 공동주택 2곳이 건립되며,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에코시티 2단계 ‘백석호수공원’ 본궤도_수변데크


이에 앞서 시는 북부권의 균형 발전을 위해 호성·송천·전미동 일원의 35사단과 항공대대를 이전하고 친환경 생태도시를 조성하는 에코시티 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2005년 국방부와 35사단 이전에 대한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35사단을 임실군으로 이전한 뒤 1단계 부지개발공사를 지난 2017년 6월 준공했다. 또 입주민들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주변 연계도로 4개소를 개설했다. 

 

▲ 에코시티 2단계 ‘백석호수공원’ 본궤도_조감도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2단계 사업 추진 시 기존 양호한 자연환경을 보전·활용한 도시 숲을 만드는 데 힘써 천만그루 정원도시, 조성에도 기여할 것 이라며 주민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기반시설을 지속 정비하는 등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1가 산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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