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황금빛 물든 영국사 천년 은행나무

천년의 세월과 병마를 이기고 영국사 입구에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박미경 | 기사입력 2021/11/12 [00:01]

영동군, 황금빛 물든 영국사 천년 은행나무

천년의 세월과 병마를 이기고 영국사 입구에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박미경 | 입력 : 2021/11/12 [00:01]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충북 영동군 영국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가 찬란한 황금빛으로 물들었었다. 가을이 한창 무르익은 시기, 천년의 세월과 병마를 이기고 영국사 입구에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 영국사 은행나무 _ 영동군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천년의 기운을 전해주듯 더 신비롭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영국사 은행나무는 1970년 천연기념물 제223호로 지정됐으며, 높이 31.5m, 가슴높이 둘레 11.5m 정도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영국동길 2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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