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속한 세계 최초 항공사 동맹체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5주년 기념 새 슬로건 발표
1997년 업계 최초로 설립된 스타얼라이언스는 범 세계적 영향력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박소영 | 입력 : 2022/05/21 [00:26]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지난 14일(토)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 1997년 업계 최초로 설립된 스타얼라이언스는 범 세계적 영향력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설립 이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제프리 고(Jeffrey Goh) 대표는 스타얼라이언스는 그간 세계 유수의 항공사들을 성공적으로 통합해 온 역사를 되돌아 보며, 향후에도 계속해서 소비자를 우리의 모든 업무와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에 두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타얼라이언스는 항공사 동맹체 가운데 가장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원활한 여행 경험(seamless travel experience)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각 회원사들과 함께 다양한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년 중 새로운 디지털/모바일 혁신 등을 통해 회원사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전 여정이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며, 업계 최초로 각 회원사 우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오퍼도 제공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며 스타얼라이언스와 회원사들은 “Together. Better. Connected.”라는 새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하고 신규 캠페인 및 고객 혁신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새 슬로건은 스타얼라이언스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원활한 디지털 연결성(connectivity)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의 폭을 더욱 확장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프리 고 대표는 이어 기존 슬로건 ‘the way the Earth connects’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 짓는 한편, 오늘날 그 어느 때 보다 기술 활용을 통해 원활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우수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다각도의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에 착안해 새 브랜드 슬로건 ‘Together. Better. Connected.’를 발표했다. 새 슬로건은 이러한 상황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 동시에 미래 지향적인 의지가 담겨, 우리가 향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동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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