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고창군에서 생태관광 활성화 워크숍 열어

.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운곡 람사르 습지를 비롯

박미경 | 기사입력 2023/02/20 [03:35]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고창군에서 생태관광 활성화 워크숍 열어

.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운곡 람사르 습지를 비롯

박미경 | 입력 : 2023/02/20 [03:35]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사)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와 고창군 생태관광주민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14~16일까지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세미나실에서 ‘2023년 생태관광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환경부에서 ‘국가 생태관광지’로 지정한 각 지역의 생태관광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운곡 람사르 습지를 비롯한 지역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고창군에서 열렸다.

 

▲ 생태관광네트워크 워크숍 _ 고창군

 

행사에선 ‘고창 고인돌·운곡습지’ 생태관광지역의 국제상 공모 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생태관광상품 개발 및 유통 전략, 생태 디자인 교육,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의 등 관계자들의 생태관광지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운곡습지 현장학습을 통해 생태공원 및 탐방로 등의 기반시설 구축 현황과 운곡습지 논둑복원지 관찰 등 고창군의 생태관광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홍보했다.

 

▲ 생태관광네트워크 워크숍

 

고창군 관광산업과 백재욱 과장은 앞으로도 운곡습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생태관광 인프라 조성과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북 고창군 고창읍 중앙로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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