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제3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이하여 ‘명품마을 농수산물 마켓’을 운영하고 있음을 알렸다.
▲ 국립공원 명품마을 농수산물 마켓 운영(‘23.03.01, 북한산성지구 2주차장) _ 북한산국립공원
|
3월 1일 ~5일 5일간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 제2주차장에서 열리는 명품마을 농수산물 마켓은 무등산국립공원 평촌마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상서마을, 소백산국립공원 죽령마을, 속리산국립공원 밤티마을의 농수산물을 20% 특별할인 판매하고 있다. 판매 품목은 국립공원 특산품 꾸러미 4종 김, 멸치, 다시마, 미역, 꽃새우, 오미자청, 벌꿀, 매실청, 감식초, 서리태콩, 볶은 여주차, 참기름 등이다.
▲ 속리산 밤티마을 오미자청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시민(‘23.03.01, 북한산성지구 2주차장)
|
민웅기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명품마을 농수산물 마켓 운영을 통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립공원 명품마을에서 생산된 양질의 농수산물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여 지방과 도심의 상생협력의 장을 열었다.라고 전했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