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선운산유스호스텔, 신관 객실 전체 침대방 으로 새단장

최근 여행 수요 및 MZ세대의 생활 패턴에 맞춰 신관 객실 전체를 침대방으로

강성현 | 기사입력 2023/03/25 [15:40]

고창군 선운산유스호스텔, 신관 객실 전체 침대방 으로 새단장

최근 여행 수요 및 MZ세대의 생활 패턴에 맞춰 신관 객실 전체를 침대방으로

강성현 | 입력 : 2023/03/25 [15:40]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고창군이 ‘2023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선운산유스호스텔 신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손님 맞이에 나섰다. 유스호스텔은 최근 여행 수요 및 MZ세대의 생활 패턴에 맞춰 신관 객실 전체를 침대방으로 전면교체했다. 6500만원 사업비를 들여 2인 트윈침대 17객실, 2인 더블침대 2객실, 1인 싱글침대 2객실 총 21객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 선운산유스호스텔, 신관 객실 전체 침대방으로 새단장 _ 고창군

 

선운산유스호스텔은 침대방과 온돌방을 각각 준비해 숙박객들의 기호에 맞게 여행기간 동안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현재 선운산오스호스텔은 총 53개(본관 온돌방 32개 , 신관 침대방 21개)객실에 24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단체 관광객들에게 식사도 제공하는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춰 가족단위 뿐만 아니라 단체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창군청 이길수 인재양성과장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하루 더 머물고 고창지역 관광명소들을 더 많이 둘러 볼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며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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