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4 문화의 달 개최지로 선정
남원 전통과 퓨전의 소리 풍류에 빠지다!를 주제로 남원의 고유 전통문화인
강성현 | 입력 : 2023/04/30 [00:05]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남원시가 남원 전통과 퓨전의 소리 풍류에 빠지다!를 주제로 남원의 고유 전통문화인 국악과 판소리, 남원농악 등 다양한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행사계획을 제안하여 2024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로 최종선정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자생력 확보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03년부터 지역을 순회하며 문화의 날 기념식과 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에는 8개의 지자체에서 신청 1개의 개최지를 선정하였다.
▲ 남원 전통과 퓨전의 소리 풍류에 빠지다 _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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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2억7천만원을 지원받아 2024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광한루 일원 특설무대와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기념식을 비롯한 창극공연, 전통국악과 현대퓨전국악의 콜라보 향연, 전국농악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도시 브랜드 강화와 도시의 대외 이미지 향상, 지역문화예술 및 관광컨벤션 관련 지역산업 진흥 등 여러 부수적 효과도 창출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시는 대표 전통문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남원의 여정에서 2024 문화의 달 행사 유치는 매우 중요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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