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 수목원, 2023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
육체, 심리, 정신적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과 웰빙을 추구하는 목적의 여행
한미숙 | 입력 : 2023/05/15 [09:49]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강화군은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인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에 ‘강화 석모도 수목원’이 신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웰니스란 육체, 심리, 정신적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과 웰빙을 추구하는 목적의 여행을 말한다. 석모도 수목원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자문 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2021년~2022년 ‘마니산 치유의 숲’ 선정에 이어 두 번째다.
석모도 수목원은 2019년 5월에 개관했으며, 기후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한 북방한계성 식물 및 해양성 식물연구에 적합한 점을 인정받아 석모도에 자리 잡았다. 수목원은 생태체험관, 고산습지원, 암석원, 전시온실 등을 포함해 12개의 테마원과 총 1,176종, 약 14만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현재 운영되고 있는 숲 해설, 유아 숲 체험, 숲 체험 영어교실 프로그램 이외에도 석모도 수목원만의 매력과 특징을 살린 2023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2년 동안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웰니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데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라며, 마니산 치유의 숲과 함께 석모도 수목원을 강화군의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강화군, 웰니스관광지, 석모도수목원 관련기사목록
- 강화군, 문화유산 점자 리플렛 제작
- 강화군, 오는 12월 5일 뮤지컬 갈라쇼 개최
- 강화군, 남산근린공원 야간 산책 명소로 변신
- 강화군, 교동도 10월 이달의 섬 선정
- 강화군, DMZ 평화의 길 9월부터 코스 재개
- 강화군, 수준높은 왕골 공예품 보러오세요
- 강화군, 전등사에 삼랑성 전통문화교육관 건립한다
- 강화군, 동막해변·민머루해변 오는 7월 1일 개장
- 인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
- 강화군, 폐교 리모델링 강화천문과학관 개관
- 강화군, 강화섬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
- 강화군, 석모도 휴양림 산책로 야간 경관조명 설치
- 강화 원도심 소창체험관으로 봄 소풍 떠나볼까
- 강화군, 웰니스 관광지 ‘마니산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장흥군 마음건강치유센터,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선정
- 강화군, 4월 벚꽃 강화 북문 벚꽃길 야간 개장
- 강화군, 강화함상공원 임시 개장
- 강화 화개정원, 개원 181일 만에 입장객 30만 명 돌파
- 강화 풍물시장 스마일 축제 개최
- 강화군 명소,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 매력 로컬100 선정
- 강화군, 2023 강화 와글와글 가을 행사 개최
- 강화군, 산림휴양공간의 메카로 도약
- 강화군 석모도 수목원, 전국 최초 숲체험 영어교실 운영
- 거창군,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명소 스탬프투어 운영
|
- 국내여행
- 추운 겨울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경상남도내 여행지 18 개 추천 여행지
- 국내여행
- 늦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광양 4대 산성, 시간이 쌓여 풍경이 되는 곳
- 추천여행지
- 전북자치도, 가을 단풍 명소 추천 여행지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