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서관에서 야경과 함께 즐기는 ‘달빛 공연’ 운영

금암도서관, 오는 19일부터 10월까지 대학 동아리 및 지역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강성현 | 기사입력 2023/05/18 [08:16]

전주시, 도서관에서 야경과 함께 즐기는 ‘달빛 공연’ 운영

금암도서관, 오는 19일부터 10월까지 대학 동아리 및 지역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강성현 | 입력 : 2023/05/18 [08:16]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주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주시립 금암도서관이 야경을 즐기며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제공된다. 금암도서관은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도서관 옥상 ‘트인마당’에서 전북대학교 공연분과 동아리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5월 달빛 공연을 개최한다.

 

▲ 달빛공연(금암도서관) _ 전주시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는 ‘달빛 공연’은 훌륭한 전망을 간직한 금암도서관 옥상 ‘트인마당’을 보다 다양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도서관과 좋은 공연장소를 찾는 전주지역 공연자들이 손을 맞잡고 추진되는 공연으로, 전주지역 대학생 동아리와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 달빛공연(금암도서관)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야간시간에 진행되는 만큼 주거지가 밀집한 곳이라는 점을 고려해 선곡한 음악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5월 공연 이후에는 지역 아티스트 ‘9rm’(구름), 전북대학교 공연분과 동아리 ‘길바닥’ 등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으로, 자세한 일정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의 ‘행사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거북바우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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