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산청군은 오는 10월 19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스탬프투어는 스마트폰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주요 행사장 7곳에 설치된 배너 속의 QR코드를 인식해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 엑스포장 내 산너머친구들 조형물 _ 산청군
|
대상 장소는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항노화산업관, 가족체험존, 한방기체험장, 항노화힐링관, 숲속족욕체험존 등이다. 특히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면 효율적인 관람도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7곳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엑스포 주제관 맞은편 스탬프투어 부스에서 인증받으면 된다. 인증자에게는 산청 특산품이나 산너머친구들 캐릭터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엑스포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